"근심하지 말자"
2023년 02월 16일 오늘의 편지
두려워 하지도
초조해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근심은 아무런 유익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우리는 단지 근심함으로써
1인치를 더 보태거나 빼는 일에
성공한 적이 있던가요?
걱정이 그 일을 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걱정함으로써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있을까요?
근심이란 내일과 같이,
아직 주어지지 않은 것을 가지는 행위입니다.
내일은 우리 것이 아니므로,
내일에 대해서 염려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일입니다.
내일을 위한 계획을 세울 수는 있지만,
염려한 내일은 아직 우리에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근심이란 또한 주어진 것을
거부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각자에게 알맞게 할당된 책임은
오늘의 보살핌이지
내일의 걱정이 아닙니다.
근심은 신뢰의 반대입니다.
이 두 가지는 상호 배타적이기 때문에
동시에 할 수는 없습니다.
근심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 시킬 뿐입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2023년 02월 16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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