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10 월

31 일

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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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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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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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편지는 이웃님들이 추천하시는 내용과 인용구를 모아 작성하는 소망편지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른 이웃님들께 배달하세요.
온 누리에 소망의 꽃이 피어나도록....

    "가장 아름다운 댓글"


2022년 10월 31일 오늘의 편지

안 쓰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
물을 주고 잘 키웠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이건 꽃인가요,
잡초인가요?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린 질문입니다.
그 질문에 이런 답글이 달렸습니다.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이 답글은 가장 아름다운
인터넷 댓글로 선정되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저절로 자라면 잡초이지만
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화초라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세상에 태어나지만,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고 가꾸지 않으면
금세 잡초가 되겠지요.

스스로를 돌보고
정성으로 자신을 가꿔갈 때에
내 삶은 화초가 되고,
내가 걷는 길은 꽃길이 될 것입니다.
좋은 글을 옮겨드립니다.

탈북가수 최금실 - 반갑습니다
youtube.com/watch?v=0jBvV6pkDAA&feature=share2022.

2022년 10월 31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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