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잘 될 거예요"
2021년 10월 31일 오늘의 편지
눈물은 흘리는 게 아니라,
붙잡고 있던 눈물을
놓아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힘이 풀리면
놓아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에게 그날이 온 것 뿐입니다.
살면서 좋은 날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은,
힘든 일이 있기에 더 좋은 날이
특별해질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달처럼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자책하거나,
난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다고,
이런 난 못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린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으로
충분히 박수받을 자격 있어요.
너무 뻔한 말이지만,
이런 뻔한 말이 필요할 때가 있죠.
괜찮아요.
분명 잘 될 거예요.
좋은 글을 옮깁니다.
☆임영웅 - 잊혀진 계절
https://youtu.be/EBei5id29OE
☆2021년 최고의 찬양 CCM 18곡 연속 듣기
https://youtu.be/g661sR_E_7c
2021년 10월 31일 from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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